김태호 피디 "조작논란? '무도' 지지해준 11만에 감사할 뿐"

2010. 12. 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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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김태호 PD가 29일 열린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프로그램상의 공정성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김태호 피디는 30일 OSEN과의 통화에서 "가산점 제도에 대해서는 시상식 전에 알지 못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피디는 "하지만 상을 뺏겼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11만의 시청자들이 우리를 지지해줬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감사하고 기쁜 일이다. '세바퀴' 역시 상을 받을 만해서 줬다고 생각한다. 이미 '무도'는 많은 수상을 했지 않냐"고 전했다.

또한 김 피디는 "주체측 나름의 기준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무도'팀은 29일 충분히 즐겼다. 그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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