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충격'의 여장 사진.."나르샤 판박이"

이승록 2010. 12. 27. 14: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갑수(53)의 여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서 화제다.

김갑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촬영중이에요. 인증샷!"이라며 여자로 분장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갑수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있어 영락없는 여자로 변신해 있다. 김갑수는 또 여자로 바뀐 자신의 모습에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갑수의 사진을 본 후 "완전 나르샤 판박이다", "김갑수의 얼굴에서 노사연의 모습이 보여", "갑수 오빠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 중인 김갑수는 '김원장'역을 맡아 극 중 '미선'(박미선 분)의 아들 '옥엽'(조권 분)과 티격태격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장을 한 김갑수. 사진 = 김갑수 트위터 캡쳐] ▶ 내가 보는 2010 스타는? 트위터로 투표하기 ▶ 사진으로 HOT NEWS를 한번에 본다! 'MD스타화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