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들 돌잔치에 나타난 '도포 3인방'의 정체는?

김표향 2010. 12. 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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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개그맨 김지호 트위터

'돌쟁이 아기도 웃겠네~'

개그맨 유세윤의 아들 돌잔치에 나타난 KBS2 '개그스타' 3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배꼽을 빼놓고 있다. 개그맨 김지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희 김준호 정명훈의 사진을 올리고 '유세윤 선배 돌잔치에 개그스타 녹화의상을 입고 나타난 3인. ㅋㅋㅋㅋㅋ 돌잔치의 주인공은 유세윤 선배 아기가 아니라 이들 3명이었다. 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개그스타' 코너의 복장과 분장을 그대로 한 채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데, 김대희와 정명훈은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모습. 김준호는 유아인이 연기한 걸오를 따라한 듯 너덜너덜한 옷에 산발한 긴 머리 가발까지 쓰고 있다. 게다가 주변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듯 무심하다 못해 시크하기까지 한 이들의 표정이 차림새와 어우러지며 보기만 해도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공개한 김지호가 이날 돌잔치의 주인공은 돌맞이 아기가 아니라 이들 3인방이라고 말했던 대로 이날 행사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짐작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너무 재미있는 모습이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반응. '사진만 봐도 웃기다' '빵 터졌다. 역시 끼는 속일 수 없나 보다' '유세윤 아들도 즐거워했을 게 분명하다' '저 시크한 표정을 보라'며 웃음을 뜻하는 인터넷 약어인 'ㅋㅋㅋ'를 무수히 쏟아내고 있다.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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