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영웅호걸' 촬영중 병원行..왜?

양승준 입력 2010. 11. 24. 18:04 수정 2010. 11. 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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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정가은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방송인 정가은이 SBS '영웅호걸' 촬영 중 병원신세를 졌다.24일 정가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가은은 23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영웅호걸' 녹화를 하던 중 오한이 심해 인근 병원에 들러 링거를 맞고 다시 촬영장에 복귀했다.

정가은 소속사 관계자는 "정가은이 원래 몸이 약한 편인데 최근 감기 등이 겹쳐 몸 상태가 안좋았던 것 같다"며 "지금은 건강에 별 문제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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