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에릭·김강우·김옥빈·전혜빈..'포세이돈'

진현철 2010. 11.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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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해양 드라마 '포세이돈'이 캐스팅을 마무리했다.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4)가 일본에서 잠수사로 활동하다 귀국한 특공대원으로 나온다. 김강우(32)의 동생으로 진한 형제애를 그릴 예정이다.

김강우는 해양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특공대원, 그룹 '신화'의 에릭(31)이 일반 해양경찰에서 특공대원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김옥빈(24)이 여자 특공대원, 전혜빈(27)이 특공대 응급구조사의 임무를 맡았다.

손현주와 김갑수, 박원숙, 진희경도 출연해 극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해양경찰청의 협조로 특공대 정기교육과정에 따라 특수훈련과 구조훈련을 받으며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사 H2O프러덕션의 오흥학 대표는 "해양 경찰 내 인명 구조를 전담하는 특수팀의 활동과 훈련과정을 주축으로 담을 것"이라며 "끈끈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들의 도전과 희생정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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