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커플 첫 해외촬영, 일본데이트 어땠을까?

2010. 9. 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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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의 용서커플도 해외 커플여행(?)을 떠났다.

지난 9월 16일 태국으로 간 닉쿤 빅토리아 커플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 아담커플 조권 가인에 이어 정용화 서현 역시도 해외에서 알콩달콩한 추억을 만들었다.

'우결'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최근 일본에서 한달 만에 상봉을 했다.

9월 한달동안 일본에서 정식 음반을 발매하고 해외활동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 정용화는 각각 가수로서의 활동 때문에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했다고. 한달동안이나 만날 시간이 없었던 이들을 위해 '우결'제작진이 일본으로 향했다.

'우결'관계자는 "기러기 부부처럼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 모두 부모님과 간 여행 외에는 따로 해외여행을 나온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한편 해당 녹화분은 11월 말이나 1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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