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포툰으로 세계 뻗어나간다

입력 2010. 9. 28. 09:06 수정 2010. 9. 28. 09: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세계로 뻗어 나간다.

 와이쥬 크리에이티브의 윤쥬 대표는 "'성균관 스캔들'을 기반으로 한 포툰(사진 만화)을 제작 중이며 일본, 중화권 등 해외에서도 벌써 반응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포툰은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해 만화 형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콘텐츠. 윤주 대표는 "철저한 타깃 마케팅을 기획 중"이라며 "포툰의 주 소비층인 10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성균관 스캔들'을 포툰의 소재로 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포툰의 성공 관건은 등장인물이 타깃층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느냐에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성균관 스캔들'이 상품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쥬 크리에이티브는 포툰 외에도 '성균관 소시지' 등 청소년층에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성균관 스캔들'은 싱그러운 젊음이 넘치는 성균관을 배경으로 '잘금 4인방'(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꽃남'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scnewsrank > 정대세 2경기 연속골 시즌 4호골 폭발

"한신, 임창용 미들맨으로 영입 검토" 日언론

김세환, 어린 김혜수와 동반 CF 김혜수가 바짝 붙었다

[준PO] 로이스터 감독, "수비 불안보다 중심 타선 컨디션이 관건"

한예슬 우월한 '빗물 쇄골', '걸오앓이' 유아인 미공개 화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