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인기상승.. OST '사랑이란 놈'도 주목

2010. 9. 12. 15: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주말극 '글로리아'가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OST '사랑이란 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연속 방송된 '글로리아'는 동아(이천희)와 윤서(소이현)의 러브라인에 서지석이 합세해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윤서는 "사랑이리는 거, 국경도 넘는다던데 혹시 모르잖아"라며 동아와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 말했다.

이 장면에서 흐른 노래는 간종욱의 '사랑이란 놈'이 흘렀다. 간종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그 장면은 앞으로 동아와 윤서의 사랑전선에 끝을 예고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사랑이란 놈'이 주인공들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만들어져 두 사람의 사랑을 한 껏 살려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이란 놈'은 대한 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인 간종욱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주인공들의 애정전선에 설득력을 실어주고 있다. 제작진도 '사랑이란 놈'을 동아와 윤서의 테마곡에서 메인 테마곡으로 쓸 기세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할리우드 '스타' 패션 따라잡기]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