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천희가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해외 시장도 노리게 됐다.

이천희는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 컴퍼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이천희는 재치있는 표정과 포즈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촬영 현장에 있었던 '구김스 컴퍼니' 이지선 팀장은 "드라마 속에 3류 건달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컨셉을 100% 발휘해 역시 모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칭찬했다.

특히 구김스 컴퍼니는 국내는 물론 해외 7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는 국내 캐릭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로 이천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반응도 기대하고 있다.

이천희는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3류 건달이지만 사랑앞에서는 순수한 하동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구김스컴퍼니' 새 모델로 발탁된 이천희. 사진 = 구김스컴퍼니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