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공포체험 싫어' 투지, 효민과 고추게임서 2cm 남기고 냠냠

2010. 8.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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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은지 기자]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티아라 효민이 아슬아슬한 '고추게임'을 진행했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출불패'(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빅토리아(에프엑스), 주연(애프터스쿨), 김소리)는 여름방학 특집 '농업의 신'편이 전파를 탔다.

게임에서 꼴등을 하면 오싹한 공포체험을 해야 했다. 이에 이석훈은 꼭 이기겠다는 투지를 불태웠다.

이석훈은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침착하게 효민에게 다가가며 고추를 먹기 시작했다. 이에 반면 효민은 가만히 고추를 물고만 있었다. 석훈은 성큼성큼 다가가 아슬아슬하게 고추를 끊었다.

이에 MC 김신영은 "뽀뽀했다"고 의심을 품었고 효민과 이석훈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석훈의 투지가 불탔던 '고추게임'에서 이들은 최고 기록인 2cm를 남겨두고 다 먹는 기염을 발휘, 1위에 등극했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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