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귀신 폭탄에 "엄마야!" 눈물의 절규 (청춘불패)
2010. 8. 14. 00:11
[뉴스엔 이은지 기자]
티아라 지연이 '청춘불패'에 특별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8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출불패'(노주현, 김태우, 김신영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빅토리아(에프엑스), 주연(애프터스쿨), 김소리)는 여름방학 특집 '농업의 신'편이 전파를 탔다.
'농업의 신'편에 특별출연한 지연. 게임에서 꼴등을 해 파트너 엠블랙 미르와 풀이 우성한 길로 나섰다.
감자 10개 캐기 미션을 받은 지연과 미르. 하지만 쏟아지는 귀신들에 지연은 혼비백산하며 미르를 껴안았다.
이후에도 지연은 진정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엄마야"를 연발하며 소리를 질러댔고 이에 미르는 함께 "아악! 놀랬잖아"라고 고함을 질려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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