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연 '락 오브 에이지' 온유 안재욱 신성우 '화려한 캐스팅'

2010. 7.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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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은지 기자]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으로 구성 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가 9월 15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이 오른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2006년 LA에서의 성공적인 초연 이후, 2009년 3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그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며, 같은 해 토니 어워즈 5개 부문(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음향상, 의상 디자인상) 에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브로드웨이의 Brooks Atkinson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박스 오피스 상위권 순위를 꾸준히 지키며 관객 몰이에 한창이다.

국내 초연에는 국내 최고의 락 그룹인 부활이 직접 밴드로 참여해 강렬한 락 음악을 선사 할 예정이며 신성우, 안재욱, 샤이니 온유, 트랙스 제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 및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초연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락 오브 에이지'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은지 ghdpss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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