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주역 호화스틸 첫공개..수애 섹시전사 모습 신선
2010. 6. 25. 18:21
[뉴스엔 홍정원 기자]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첫 촬영 소식과 함께 초호화 캐스팅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테나'가 이미지 컷을 최초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연이어 화려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온 '아테나'가 지난 19일 첫 촬영 시점에 맞춰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캐스팅 이미지를 공개한 것.
첩보 액션의 주인공에 걸맞게 변신한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포착된 캐스팅 이미지는 '아테나'에 쏟아지는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정우성, 차승원의 모습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느껴질 만큼 강렬할 뿐 아니라 그들이 펼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수애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요원으로 변신한 이지아의 터프하고 강인함, 신참 엘리트 요원 최시원의 신선함, 북한 요원 출신으로 정우성과의 파트너 연기를 펼칠 김민종의 연륜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홍정원 ma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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