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SBS '나는 전설이다' 주연 캐스팅
2010. 6. 15. 09:41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김승수가 방영을 앞둔 SBS 월화극 '나는 전설이다'(극본 김윤정, 연출 김형식)에서 변호사 '차지욱'으로 캐스팅됐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승수가 연기하는 '차지욱'은 법조 명문가의 장남이자 국내 최대 로펌의 최연소 대표 변호사로, 로펌 사환 출신 아내 전설이(김정은)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전설이와 법정에서 맞붙게 된다.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승수는 "많은 분들께 '차지욱'의 매력을 충실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현재 서울서부지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전설이다'는 '커피하우스' 후속으로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okko@yna.co.kr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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