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감독인 황선홍이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한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월 26일 황선홍이 '무릎팍도사' 녹화를 끝마쳤다"며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 중 하나였던 황선홍을 통해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후배 선수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녹화 내내 즐겁고 유쾌하게 이야기가 진행됐다. 황선홍의 입담이 결코 MC 강호동에 뒤지지 않아 현장 스태프도 크게 놀랐다. 또 전직 운동선수인 MC 강호동과 황선홍의 기싸움도 흥미진진했다"고 귀띔했다.

　황선홍 축구 감독의 '무릎팍도사' 출연분은 오는 9일 방송된다. 이는 2010 월드컵 개막전 경기인 11일보다 이틀 전, 12일 한국과 그리스 경기보다 3일 앞선 일정.

　한편 2일 '무릎팍도사'는 지난 5월 26일에 이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한다.

　 < < a href='mailto:gato@sportschosun.com' > gato@sportschosun.com >

　< scnewsrank > ▲ 커피하우스 박시연 깜짝 알몸노출, 그러나 표절? ▲ 동이 또 옥에티? 아라비아 숫자 등장, 대폭소

▲ "몰상식의 논리 서글퍼" 외압설 김제동 "김제동쇼 진행 맡지 않겠다"

▲ [패밀리월드컵] 이동국父 이길남씨, "속은 새까맣게 탄지 오래"

▲ 사랑 내레이터 김승우, "영상 안보고 할 수 없나요?" 눈물 펑펑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