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 김연아와 찰칵 "큰 요정과 작은 요정의 만남"
2010. 5. 28. 13:05
[뉴스엔 백지현 기자]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혜원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 리원이 '피겨퀸' 김연아와 만났다.
이혜원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5월 27일 자정께 '국민요정'이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축구선수의 딸과 피겨스케이트선수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반색하며 "큰 요정과 작은 요정이 만났다. 리원이랑 연아선수 둘 다 예쁘다", "정말 리원이가 많이 컸다. 두 요정들 퍼간다",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원씨는 평소에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편 안정환을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이혜원 미니홈피)
백지현 rubybaik@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