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는 가도 '서변'은 남는다! 박시후 인기타고 중화권 접수

입력 2010. 5. 20. 11:15 수정 2010. 5.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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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소희 기자]탤런트 박시후가 중화권가지 접수했다.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검프)의 서인우 변호사(서변)로 출연중인 박시후는 오는 6월 8일 중국 최대 TV 페스티벌인 '상해 TV 페스티벌' 한국의 날에 한류대사로 참석한다.

박시후는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인터뷰, 위촉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박시후 측은 "드라마 '검사프린세스'의 중국 내 인기가 높아지면서 팬미팅 등의 제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는 5월 20일 종영한다. 박시후는 종영 당일, 국내 팬들과 함께 강남 시너스 극장에서 마지막회를 함께 관람한다. 다음 날인 5월 21일에는 종방연에 일본 팬들을 특별 초청한 데 이어 22일,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드라마 종영이후 한중일 팬들과 연일 함께하는 셈이다.

박시후는 그 밖에도 일본 5개도시 팬미팅 등 다양한 아시아권 행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서변 앓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소희 ev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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