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단' MBC '무릎팍도사' 금난새 김연아 등 인사 총출동(대체)
2010. 5. 13. 16:33
[뉴스엔 배선영 기자]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피겨퀸 김연아 등, 각계 인사들이 MBC '무릎팍도사'에 총출동한다.
금난새는 지난 3월, 김연아 선수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지만, MBC 파업과 천안함 사태 등 대내외적인 문제로 한달 넘게 방송이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MBC가 13일 오전 조합원 투표를 통해 39일만에 총 파업 일시 중단을 결정하면서 그동안 결방됐던 예능 프로그램이 17일 '놀러와'부터 정상방송된다.
이에 MBC는 지난 3월 녹화에 참여했던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출연분을 19일, 김연아 선수의 출연분을 26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두 명사들의 출연이 연이은 결방 사태로 축처진 MBC 예능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되살릴 지 여부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김연아 '요즘' 캡쳐(아래))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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