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3살 형 이준에 쌓인 것 많아" 깜짝 폭로
2010. 3. 2. 16:22
[뉴스엔 배선영 기자]엠블랙 막내 미르가"평소 이준에게 쌓인 것 많아"라고 폭로했다.엠블랙의 막내 미르는 MBC EVERY1의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에서 이준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돌아가는 원통 위에 올라가 베개로 상대를 때려 먼저 떨어뜨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하던 중, 연습게임으로 평소에 쌓인 게 많았던 멤버를 지목하여 대결을 펼쳤는데, MC 신봉선이 대결 상대를 지목하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미르는 "이준 나와!" 라고 외쳤다.
얼떨결에 불려 나온 3살 형 이준은 "나도 (미르에게) 쌓인 게 많다"며 베개싸움에 임했다.
한편 이준은 미르와의 한판 대결 후 다른 멤버와의 베개싸움에서도 특유의 유연성과 순발력으로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은 3월 3일 오후 6시.
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