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집 'Oh!' 앨범 재킷 "왜 효연만?"

2010. 1. 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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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굴욕적인 순간을 맞았다. 최근 2집 'Oh!'로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 앨범 재킷에 효연의 얼굴이 절반 이상 가려져 있기 때문.

지난 28일 발매한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CD 케이스가 아닌 한권의 책처럼 제작됐다. 그 과정에서 CD를 고정시키기 위해 뚫린 구멍에 절묘하게 효연의 얼굴만 가려지는 상황이 연출됐던 것.

이에 대해 소녀시대 팬들은 "아무리 실수라고 하지만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이런 것은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것 아니었냐" "본인은 얼마나 속상했을까. 너무 마음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멤버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등 글을 올리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이날 앨범 타이틀곡 'Oh!'(오!)와 수록곡 '쇼쇼쇼'(SHOW! SHOW! SHOW!) 등 2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소녀시대 앨범 재킷)[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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