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유준상-김무열 '살인마잭' 8일 2차공연 돌입
2010. 1. 4. 14:37
[뉴스엔 박세연 기자]뮤지컬 '살인마 잭'이 1월 8일부터 2차 공연에 돌입한다.오는 8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차 공연에 들어가는 '살인마 잭'은 체코 원작의 모티브를 살리고 새로운 편곡과 오케스트라 편성, 과감한 대본 수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2차 공연에는 1차 공연 당시 우정출연으로 무대를 빛냈던 엄기준을 제외한 안재욱, 신성록, 김무열, 유준상, 민영기, 김원준, 최민철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그대로 투입된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고뇌에 찬 외과 의사 다니엘 역을 맡은 안재욱, 신성록, 김무열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살인마 잭' 2차 공연에 합류했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1차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던 신성록은 2차 공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살인마 잭' 2차 공연은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