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최민수 파트너
이재훈 입력 2009. 11. 25. 12:20 수정 2009. 11. 25. 12:2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연말 특집극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연출 김수룡)에 탤런트 문정희(33)가 캐스팅됐다.
'아버지의 집'은 일생을 자식만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하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다. 3대에 걸친 부자지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렸다.
문정희는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지닌 미모의 재미동포 피아니스트 '이현재'로 나온다. 앞서 아버지 '강만호' 역으로 캐스팅돼 2년 만에 컴백하는 탤런트 최민수(47)와 호흡을 맞춘다.
극의 배경은 1988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다. 문정희와 최민수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연기한다.
2부작 '아버지의 집'은 12월 21, 22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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