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김혜수와 함께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S 다이어리' 코너에 출연해 "1999년에 김혜수 선배님과 CF에 함께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혜수는 손예진과 띠동갑의 나이차가 날 뿐만 아니라 13년 일찍 데뷔해 배우로서 어엿한 대선배다. 손예진은 "당시 김혜수 선배님이 날 보고 '되게 애기네?'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내가 생각해도 그때는 정말 애기였다"며 김혜수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손예진은 데뷔 후 2년만에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주연을 꿰차고 정극 연기를 펼친 지난날의 소감에 대해 "이전에 어디서 연기를 한 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신인이었는데 감독님이 모험을 하신 것 같다"고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당시 함께 출연했던
소지섭과 지성에 대해서는 "소지섭은 그 때도 정말 멋있었다. 지성은 반듯한 이미지였다. 지금 생각하면 풋풋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한석규, 고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
백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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