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기자]
개그맨
정성호(33)가 내년 1월 9살 연하의 연인 정맑음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성호는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앞둔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정성호는 "2010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웨딩 컨설팅 업체에 결혼 준비와 관련한 사항들을 의뢰했다. 결혼을 두 달여 남겨두고 요즘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9살 연하로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왔다. 만난 지는 200일이 조금 넘었다. 사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었는데 지난 여름 열애설이 불거지고 기사화되면서 오히려 우리 사이가 더 가까워지고 발전하게 됐다"며 연인과의 열애를 도와준 언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성호는 예비신부에 대해 "7살 연하로 잘못 알려졌는데 9살 연하다.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고 남성스럽다. 캐나다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하고 왔다"고 소개하며 "사실은 오늘(6일) 새벽에 아버님으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았다. 이제 상견례를 바로 하고 결혼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 장인어른은 국내외를 오가며 무역업체를 운연하시는 좋은 분이다"고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정성호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약 5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유학을 다녀온 미모의 재원으로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정성호는 개그맨 동료들에게도 여자친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주위의 시선에 상관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한 정성호는 '웃으면 복이와요' '
코미디 하우스' '
오늘은 좋은 날' '
개그야' 등을 통해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성호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스켈리두'에 출연중이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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