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가수
원투 멤버 송호범이 "결혼식 때 축의금을 많이 낸 분은 죽을 때까지 충성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송호범은 11월 6일 방송된 SBS '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미모의 아내 백승혜 씨와 함께 출연해 녹화장을 찾은 미혼녀 4인방
백보람, 안혜경, 김숙, 권진영에게 '결혼을 빨리 할수록 좋다'라고 충고했다.
송호범은 "이유는 나이가 들게 되면 머리로 계산하며 결혼을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라며 "축의금 액수에 따라 연락할 사람들과 연락을 끊을 사람들이 생긴다"고 열을 올렸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 최대한 성의를 보인 사람은 좋지만, 부자라며 자랑하다 얼마 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런 사람들과는 연락을 안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결혼할 당시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그 당시 축의금으로 100만원을 하신 분이 있다. 정말 깜짝 놀라 친척들이 안 보일 정도였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그 분들은 죽을 때까지 충성할 것"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런 모습에 미혼녀 4인방은 송호범에게 "우리에게 가슴으로 사랑하라고 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계산적이다"고 질타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몰아넣었다.
또 송호범의 고백에 강세미 남편 소준도 "100만원 축의금 낸 분은 신혼여행가서도 잊혀지지 않더라.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웃겼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염경환, 김수용, 강성진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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