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비밀 방한설?..닮은 꼴 배우 광고 촬영 '화제'

김용우 2009. 10. 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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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브래드 피드가 한국에 나타났다?"최근 나온 브래드 피트의 극비 방한설이 닮은 꼴 배우의 광고 촬영으로 드러나 화제다. 브래드 피드 닮은 꼴 배우인 샘 브라운(37)이 최근 KT의 새로운 광고인 'USIM-폰 복제 방지하기'에 출연한 것. 브라운은 광고에서 "난 진짜 아냐"라고 외치며 진짜 브래드 피트가 아님을 밝힌다.

이 광고는 휴대전화 불법 복제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브래드 피트의 닮은 꼴 배우를 출연시켰다. 휴대전화처럼 모델도 복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는 설정이다.

브래드 피트의 방한은 지난 7일 한 누리꾼이 자긴의 블로그에 "추석 연휴에 새만금에 갔다가 촬영중인 브래드 피드를 봤다. 영화에서 본 모습 그대로였다. 너무 멋있었다"고 올려 화제가 됐다.

광고대행업체 이노션월드와이드 관계자는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촬영했으며 광고에 출연한 모델은 브래드 피드가 아닌 닮은 꼴 배우인 샘 브라운이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 닮은 꼴 배우인 샘 브라운. 사진제공 = 이노션월드와이드]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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