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머라이어 캐리, 유희열 만난다 '스케치북' 출연

2009. 10. 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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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차연 기자]'이 시대 최고의 디바'라 불리는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2일 내한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머라이어 캐리는 새 앨범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 홍보차 10월 12일 오후 내한해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후 '스케치북'에 녹화에 참여한다. '스케치북' 관계자는 8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3일 녹화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자세한 구성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TV 출연 이외에도 14일 MTV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 녹화와 동시에 팬미팅을 갖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14일 오후에는 삼성동 에반레코드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한국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MTV 팬미팅은 MTV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인터넷 생중계 된다.

통산 18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총 79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03년 이후 6년 만이다.

특히 이번 내한은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전세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포드(Ford)사에서 머라이어 캐리에게 미국 전통 고급 세단인 링컨 타운카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머라이어 캐리는 12일 입국 시부터 링컨 타운카를 타고 다니면서 국내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차연 sunshi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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