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욱-차태현,'슬픔에 잠겨'

2009. 9.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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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진영이 1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37세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검진을 받고 투병생활에 들어갔으나 최근 암세포가 몸 전체로 퍼져 의식을 잃을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

장진영의 빈소는 이날 저녁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져 뒤늦게 소식을 듣고 조문을 온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안재욱과 차태현이 슬픈 표정으로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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