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오지호-한효주, '추노' 주인공 발탁
임혜선 2009. 7. 14. 10:19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새 수목드라마 '추노'의 캐스팅이 완료됐다.'추노' 한 관계자는 14일 "남자 주인공으로는 장혁, 오지호, 이종혁, 공형진이, 여자 주인공으로는 한효주와 김민주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4일 '레이디캐슬'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추노'는 조선 중기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7급 공무원' 시나리오를 쓴 천성일 하리마오 픽쳐스 대표가 대본을 집필하고 곽정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장혁, 오지호, 이종혁, 공형진이 '30대 F4'로 활약할 것"이라며 "한효주는 노비의 딸로 등장,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여인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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