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체험' 티파니, "아기에게 극존칭쓰며 어려워해"

2009. 6. 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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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미소천사 티파니가 사실은 아기 공포증을 갖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가 KBS JOY '헬로 베이비'를 통해 육아 체험을 시작한 가운데 우연한 기회에 티파니의 비밀(?)이 공개되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헬로 베이비'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티파니는 평소 아기에게 극존칭을 쓸 정도로 아기들을 어려워한다.

"티파니는 5살짜리 아기에게 '죄송하지만 지금 대화중이거든요'라고 말할 정도"라고 의외의 일면을 폭로했다.

아기가 어색하다는 티파니는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내, 아기 근처를 배회하기만 했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아기가 너무 예뻤던 티파니는 멀리서나마 우는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등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시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MC몽이 일일 아빠로 방문, 저녁도 거른 채 육아에 정신없는 엄마 소녀시대를 위해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주며 만점짜리 1일 아빠가 되주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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