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크리스티나와 리에 보트쇼서 통역 자원봉사
유명식 2009. 6. 3. 18:15
【수원=뉴시스】
'2009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3일 개막한 가운데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크리스티나와 리에가 통역 자원봉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티나는 이날 이탈리아에서 참가한 6개 기업을, 리에는 세사미(SESAME) 등 일본 기업 10개사를 오가며 통역을 도왔다.
이들은 또 보트쇼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 180명과 투자자 21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이 상담에 나설 경우 이탈리어나 일본어로 상담을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 29일 외국인 명예 자원봉사자로 위촉됐다.한편 개막 첫날 보트쇼에서는 100건이 넘는 수출 및 판매 상담이 이뤄졌다고 보트쇼조직위는 밝혔다.
전시장에는 김무성, 서병수 의원 등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방문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가능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유명식기자 yeuji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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