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이승기 주연작, '찬란한 유산' 제목 확정 포스터 공개

2009. 3. 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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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SBS 특별기획 '가문의 영광' 후속작 '인생은 아름다워' 제목이 '찬란한 유산'으로 최종 확정됐다.

SBS측은 31일 드라마 제목 최종 확정 소식을 알리며 지난 16일 강남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찬란한 유산'(소현경 극본, 진혁 연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 등 주요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갖고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배우들간 첫 만남이라 처음엔 약간 서먹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다운 눈빛과 연기로 촬영에 임했으며 특히 한효주는 깜찍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바람의 화원'에 함께 출연하였던 배수빈과 문채원은 "현대극에서 새롭게 만나게 되었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로의 패션감각을 칭찬했다고 한다.

SBS 특별기획 '찬란한 유산'은 4월 25일(토) 밤 10시 첫 방송된다.

miru@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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