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빅뱅 이어 '음악중심' MC 데뷔

2009. 3. 27. 11: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민정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아오던 솔비가 그룹 빅뱅의 대성, 승리와 함께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봄 개편을 맞아 '음악중심'이 MC 교체와 함께 분위기를 바꾼다. 그 동안 MC로 멋진 호흡을 보여줬던 솔비와 대성, 승리가 28일 방송을 끝으로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후임 MC로는 소녀시대 멤버 중 2명과 한 명의 남자 객원 MC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소녀시대 중 누가 MC를 맡게 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과 승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측은 "올해 빅뱅이 본격적으로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을 공략하는 만큼 보다 현지 활동에 집중하고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위해 불가피하게 MC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멤버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대성과 승리는 여성 MC 솔비와 함께 다양한 컨셉트와 생기 발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ricky337@osen.co.kr

<사진> MBC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