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소녀시대, 트로트 신곡 발표

2009. 2.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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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주현미(48)와 소녀시대(서현)가 작곡가 김도훈과 손잡고 트로트 신곡을 발표한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해 지난 24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트로트의 여왕'이다.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지'(Gee)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세대 그룹이며 작곡가 김도훈 역시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 SG워너비의 '죄와 벌', 휘성의 '위드 미'(With Me) 등을 작곡한 최고의 신세대 작곡가다.

이들이 손잡고 트로트 신곡 '짜라자짜'를 발표한다. '짜라자짜'는 경쾌한 트로트 리듬에 후렴구 '짜라자짜짜짜'가 흥을 돋우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임예진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출연한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모티브로 해 과외 선생님을 두고 펼쳐지는 모녀 간의 삼각 관계를 코믹하게 그릴 주현미와 소녀시대 서현의 프로젝트 싱글 '짜라자짜'는 17일 오후 1시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음원 공개 후 약 1~2주 후부터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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