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강혜정·이수경, 한일합작드라마 '트라이앵글' 캐스팅

장서윤 2009. 2.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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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이 한일합작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다.

'트라이앵글'은 이장수 장용우 이형민 김윤철 표민수 황인뢰 PD 등 한국의 드라마 감독과 일본의 대표작가 7인이 공동으로 작업하는 프로젝트인 '텔레시네마'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작품으로 은행강도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갈등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안재욱은 미술품 전시 이벤트회사 사장이자 은행강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강혜정은 그를 쫓는 여형사, 이수경은 거액의 유산과 미술품을 상속받은 미망인 역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세 사람은 극중 삼각관계를 이루며 사랑 갈등을 거듭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오는 2월 중순 촬영에 돌입, 한국과 일본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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