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명품 복근 공개 '탄탄해!'

2009. 2.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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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 신인 아주(19)의 복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일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아주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재벌 2세'가 재킷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특히 아주가 기존에 갖고 있던 '미소년'의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아주는 투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세심한 디테일을 살린 근육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개월 간에 걸쳐 만들고 다듬어진 아주의 상반신은 다비드를 연상시킬 정도다.

몸짱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 김경한 트레이너는 "아주는 예쁜 바디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육을 심하게 부풀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만들었다. 과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해보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호감을 갖는 스타일의 아름다운 몸이다"라고 극찬했다.

아주의 '재벌 2세'는 가요계의 트랜드를 리드하고 있는 V.V.I.P를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급, 고급스러운 댄스곡이다. 최고급의 멜로디와 사운드를 위해 곡수집부터 엔지니어링, 믹싱까지 전 제작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확 달라진 아주의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주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happy@osen.co.kr

<사진>라이온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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