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태자' 테이, 연기자 본격 데뷔
2009. 1. 14. 14:11
[뉴스엔 김형우 기자]가수 테이가 연기자로 변신한다.테이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대니홍 역으로 캐스팅됐다.
테이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제작사 측에서 테이의 활동 모습을 보고 괜찮은 이미지라 판단한 것 같다"며 "가수로서 연기자 변신이 쉽지 않은 도전이라 테이와 소속사 모두 논의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노력으로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테이가 연기하는 대니홍은 미국 태생으로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한편 테이는 현재 5집 후속곡 '새벽 3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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