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김하늘·김선아 등 "사랑을 함께 나누세요!"

입력 2008. 11. 30. 16:05 수정 2008. 11.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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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인경]

'한솥밥 식구들, 선행도 함께!'

예당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한지혜·김하늘·김선아·이정재 등 4인방이 자선 화보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패션매거진 엘르가 주최한 자선화보 캠페인 '행복을 나누세요, SHARE HAPPINESS'에 참여했다.

소속사인 예당 측은 "나눔이 곧 행복이라는 생각에 네 배우가 공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어서 자선 화보 촬영에 응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현재 MBC TV '에덴의 동쪽'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사진 촬영에 응했으며, 김선아와 김하늘, 이정재 등도 푸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화보를 찍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자선 경매 수익금 등은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국제아동구호기구인 컴패션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102명의 스타와 36명의 사진 작가가 참여한 자선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인경 기자 [best@joongang.co.kr]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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