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최지우, SBS '스타의 연인' 캐스팅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배우 유지태와 최지우가 오는 12월 3일부터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캐스팅됐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유지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드라마 도전을 하게 됐다.
SBS '로비스트'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KBS 2TV '겨울연가' '가을동화' 등 히트작 제조기 오수연 작가가 뭉친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와 최지우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를 선보인다.
그간 '스타와의 사랑' 소재가 통속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였다면 이번 드라마는 두 사람의 만남부터 사랑을 키우기까지 꿈 같지만은 않은 스토리 전개가 펼쳐 질 전망이다.
극 중 대학원생이자 시간강사이고 소설가 지망생인 김철수 역의 유지태는 스타 이마리(최지우)를 통해 안주해버린 현실에서 진실된 사랑을 찾아간다.
한편 두 배우는 오는 10월 5일부터 국내 촬영을 시작으로 약 한 달에 이르는 일본 로케까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SBS '스타의 연인'에서 연인으로 만난 두 배우 유지태(왼쪽), 최지우. 사진 =마이데일리DB]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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