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안재욱 "내가 있을 곳 무대인지, 객석인지 고민"

2008. 8. 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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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탤런트 안재욱이 유럽 여행 동안 느낀 고민을 밝혔다.

최근 유럽여행을 다녀온 안재욱은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럽에서 공연을 많이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내가 있을 곳이 무대인지, 객석인지 고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재욱은 "충분한 충전 시간을 갖고 찾아뵙도록 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의욕을 선보이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캠프 현장을 공개한 안재욱은 "팬미팅은 벌써 12년째 한 번도 깨지 않은 약속이다"라며 국내, 일본, 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팬들에게 장기자랑, 마술, 코믹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날 안재욱은 미니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오랜만에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며 짧지만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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