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신애·박찬호와 '컴백스타' 경쟁
2008. 7. 30. 19:20
【서울=뉴시스】
'M넷 20s 초이스'가 8월23일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의 여름 시상식을 표방하며 등장한 20대를 겨냥한 시상식 겸 쇼 무대다.
작년에 40개에 육박했던 시상부문을 20개로 줄였다. 상의 집중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버라이어티 스타 후보로 강호동 김구라 박명수 신봉선 유재석 등이 올랐다. 글로벌스타를 놓고 동방신기 박용하 비 송승헌 이준기 등이 경쟁한다. 뉴스타 후보는 샤이니(누난너무예뻐) 양상국(닥터피쉬) 한예원(온에어) 주(남자때문에) 상근이(1박2일) 등이다. 퍼포먼스뮤지션에서는 박진영 엄정화 이효리 태양 MC몽등이 경합한다.
별난 상도 여럿이다. 핫이슈메이커 후보는 나훈아(악성루머기자회견) 이소연(한국최초우주인) 진관희(음란사진스캔들) 최민수(폭행시비) 30개월령 미국소(안전성논란) 등이다. 컴백스타 부문은 김국진(라디오스타) 박미선(해피투게더 시즌3) 박찬호(LA다저스) 신애(우리결혼했어요) 등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각축장이다.
이들 후보는 2007년 말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의 문화 키워드를 바탕으로 케이블채널 M넷과 KM의 PD와 기자, 작가, 작곡가, 대중문화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선정했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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