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8년만의 부활 한국방송대상 신인가수상 수상

2008. 7.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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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빅뱅이 8년만에 부활한 한국방송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빅뱅은 한국방송협회(회장 엄기영)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제35회 한국방송대상 본심을 진행한 결과 신인가수 부분상을 차지했다.

개인상은 공로부문에 김성희 전 MBC 프로덕션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26개 부문 28인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개인상은 신인 연기자/가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탤런트 부문과 가수 부문에서 신인상을 별도 신설했다. △가수부문은 김장훈 (KBS 추천) △신인가수부문은 빅뱅(KBS 추천), △탤런트부문은 최수종 씨(KBS 추천/대조영), △신인탤런트부문은 이영아 씨(SBS 추천/황금신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5회 한국방송대상에서는 KBS 1TV <대조영>이 작품상 △장편드라마TV부문 수상에 이어 개인상 미술부문, 탤런트부문, 음악/효과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개인상에서는 지역공로부문과 작가부문에서 수상자가 각각 2인씩 선정되었다. △지역공로부문에 광주MBC 이종엽 콘텐츠개발단장과 부산MBC 박명종 TV제작부 부국장이, △작가부문에 김정수 씨(SBS․MBC 추천)와 고혜림 씨(MBC 추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대상은 KBS 1TV '차마고도'가 차지했다.

작품상에는 △취재보도TV부문에 MBC TV '뉴스 후-세금 안내도 되는(?) 사람들, △연예오락TV부문에 KBS 2TV '해피 선데이' △다큐TV부문에 SBS TV 3부작 '재앙', △연예오락R부문에 CBS 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 등이 선정됐다.

올해부터 장르를 세분화한 드라마 분야에서는 △장편드라마TV부문에 KBS '대조영', △중단편드라마TV부문에 SBS '쩐의 전쟁'이 수상하게 됐다.

특히 KBS 순천방송국은 '다문화 리포트-공존'(10부작)으로 역대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초로 작품상을 받게 됐다.

올해 개인상에서는 지역공로부문과 작가부문에서 수상자가 각각 2인씩 선정됐다. △지역공로부문에 광주MBC 이종엽 콘텐츠개발단장과 부산MBC 박명종 TV제작부 부국장이, △작가부문에 김정수 씨(SBS MBC 추천)와 고혜림 씨(MBC 추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9월 3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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