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성유리, 섹시? 고혹? 화보 속 첫 커플 '매력'

2008. 7. 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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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조인성(27)과 성유리(27)가 의류 모델이 돼 호흡을 맞췄다. 화보 속 커플이긴 하지만 넘치는 매력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조인성과 성유리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에이든(ADEN)'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환상적인 라인과 쉬크한 매력의 패셔니스타 커플로 변신했다.

지난 달 말, 가을 시즌의 광고 지면용 화보를 촬영한 둘은 8등신의 몸매와 함께 감각적인 빈티지 느낌을 카메라 앞에서 연출했다. 조인성은 우수에 찬 듯 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성유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둘은 광고 촬영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과 프로모델의 커플 포즈를 뽐냈다.

조인성 성유리의 가을 시즌 지면 광고는 7월 중순 이후, 에이든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 각종 8월호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노출된다. 7월 말에는 TV 광고도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쌍화점' 촬영에 한창인 조인성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성유리는 최근 sidusHQ와 재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100c@osen.co.kr

<사진> 패션 화보 속 조인성과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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