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8.3% 자체 최고 월화극 1위
2008. 7. 2. 06:57
[뉴스엔 이재환 기자]
김래원 남상미 주연 SBS '식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식객'이 'KBS 2TV '최강칠우', MBC '밤이면 밤마다'와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월1일 방송된 '식객' 6회는 전국기준 18.3%로 6월30일 5회 16.4%에 비해 1.9%포인트 상승했다. 24일 4회 16%, 23일 3회 16.4%에 비해 높은 수치. '식객'은 6월17일 1회와 2회 연속 방송분에서 13.2%, 16.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선아 이동건 주연 '밤이면 밤마다' 4회는 9.2%로 전날 3회 9.2%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6월24일 2회 9.9%, 23일 첫회 11.6%에 비해 하락세를 보였다.
에릭(문정혁) 구혜선 주연 KBS 2TV '최강칠우' 6회는 10.5%로 6월30일 5회 9.9%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24일 4회 11.3%, 23일 3회 10.5%, 6월17일 1회 11.5%, 2회 9.1%와 비슷한 수치다.
이에 따라 인기 드라마 MBC '이산' 종영 후 귀추가 주목된 월화극 구도는 '식객'의 우위 속 1강 2중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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