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전세계 팬들과 대규모 여름캠프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2008. 6. 18. 20:34
'한류스타' 안재욱이 전세계 팬들과 여름 캠프를 간다.
안재욱은 다음달 25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인제의 미리내캠프에서 <포에버 섬머 캠프>를 연다. 이 캠프에는 팬클럽 '포에버'의 회원인 국내 팬들과 일본, 중국, 미국, 멕시코 등 전세계에서 모인 안재욱의 팬 440명이 참가해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재욱의 한 측근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 캠프를 연다. 벌써 참가를 원하는 팬들의 추첨이 모두 끝났다. 440명의 팬들이 안재욱과 뜻깊은 여름을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포에버 섬머 캠프>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행사로 비상업적 목적으로 순수하게 팬들이 주최하는 이벤트다. 안재욱도 매년 참가해 캠프 기간 내내 팬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운동회, 미니콘서트, 캠프파이어 등 신나는 시간을 가져왔다.
안재욱은 19일자로 ㈜모티스와 전속계약이 끝나 당분간 홀로 활동한다. 안재욱은 미국 LA 등지를 여행하며 휴식을 취한 뒤 이달 말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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