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리더 김재석 첫 솔로앨범 발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2008. 5. 28. 20:20
그룹 원티드의 리더 김재석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김재석은 최근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인 싱글 <이별전화>로 활동에 나선다. 김재석은 절친한 친구인 그룹 신화의 김동완에게 지원사격을 받아 <이별전화>의 피처링을 맡겼다. 김동완은 김재석의 첫 앨범에 친구로서 우정을 과시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재석은 이미 가수 거미 휘성 하동균 린 김동완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 나서거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가수 김동률의 4집 수록곡 <양보>에서 피처링을 담당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도 선보였다. 김재석은 "음악 활동을 한 지 꽤 오래됐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담는데 주력했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재석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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