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탤런트 안용준(21)이 4살 연상의 탤런트 서승아와의 열애설을 시인했다.

안용준 소속사 관계자는 "안용복이 서승아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 보도가 나간 뒤 안용준이 '죄송하다'면서 서승아와 친구 이상의 특별한 사이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젊은 연기자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더 매진할 수 있도록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1987년생인 안용준은 MBC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의 아들 유리왕 역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중이다.

서승아는 1983년생으로 KBS 드라마 '학교4', '드라마시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EBS드라마 '네꿈을 펼쳐라', 영화 '7인의 새벽'을 비롯, 각종 CF 등에 출연했다.

▶ 관련기사 ◀

☞[윤PD의 연예시대ⓛ]'주몽' '세종대왕', 전세계 안방을 침공한다!

☞송일국 15일 전통혼례 치러...'주몽' 팀 등 하객 2000여명 참석

☞[포토]'소서노' 한혜진, '주몽 왕자 드디어 장가 가시네요~'

☞'주몽' 주제곡 연주, 모스틀리 필하모닉 '사랑의 팝콘서트' 개최

☞[진희경 결혼③]'주몽' 경사는 계속된다...송일국 이재용 원기준까지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