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열도 올인"
하반기 日서 가수활동 집중
배우 박용하가 SBS <온에어> 이후 하반기는 일본 활동에 집중한다.
박용하는 5월말 일본에서 발매될 싱글 녹음 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가수로서 일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용하는 오는 6월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연가 2008' 콘서트에서 배우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다. 박용하는 송승헌과 연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이번 콘서트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의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용하는 올 연말에는 일본에서 오사카 후쿠오카 히오시마 나고야 사이타마 등을 잇는 아레나 투어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그는 오는 가을 일본에서 싱글이 발매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들어가며 콘서트도 이어간다는 각오다.
박용하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온에어>가 끝난 이후에도 휴식시간이 없을 것 같다. 우선 화보 촬영 일정이 짜여져 있다. 화보 촬영에 맞춰 헤어스타일도 짧게 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국내 화보 뿐만 아니라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가 촬영하는 일정도 있다"고 말했다.
박용하는 15일 <온에어>가 종영한 이후, 18일 <온에어> 종영파티와 체육대회, 19일 팬미팅 등 일정을 소화했다. 박용하는 6월초 일본으로 건너가 '연가 2008'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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