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한예원, "스태프들과의 정은 아직도 '온에어'"

입력 2008. 5. 16. 21:29 수정 2008. 5. 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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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드라마는 끝났어도 근끈한 정은 여전히 'On Air'였다"

16일 경기도 양주시 일영유원지에서 열린 '온에어' 체육대회 겸 종방연장은 선물 교환의 장이었다.

'온에어'에 출연한 박용하와 한예원은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박용하는 자신의 사인이 새겨진 머그잔, 스태프들의 얼굴들을 모아놓은 사진, 자필로 쓴 감사의 편지를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그동안 나눴던 정을 되새겼다.

또, '온에어'를 통해 탤런트로 변신한 한예원도 촬영 틈틈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모아 미니 앨범을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한예원은 "첫 작품이라 그런지 '온에어'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그래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는 펑펑 울기도 했다"며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선배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온에어'는 지난 15일 25.8%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kjy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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