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짓점 댄스' 김수로, 예능 MC 맡을까

2008. 4. 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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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배우 김수로(38)가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로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중 5월께 새로 신설되는 한 코너의 MC로 선정될 것이란 소식이 방송가에 떠돌고 있다. 김수로는 그동안 자신의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화려한 언변과 순발력을 마을껏 뽐냈었다. 아직 새로 신설될 코너 이름과 아이템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다.

S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2일 "사실 아직 결정된 사실은 아무 것도 없다. 아이템이 확정이 된 게 없고 김수로씨도 스케줄이 있어 아직 협의 중이다. 확실한 것은 4월 중순께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코너가 방송이 된다면 5월 이후에, 연출은 장혁재 PD가 맡고 '일요일이 좋다'에서 방송이 될 것이다"며 김수로 측과 협의 중이기는 하지만 아직 확정 됐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로는 현재 영화 '울학교 이티'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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